아이 가지려면 검사부터인데 사전건강관리를 지원해준다고?? (사전검진, 가임기건강,서민금융,임신,출산)

아이 가지려는 부부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게 있어요. 바로 ‘임신 전 건강상태’입니다.

요즘은 이런것도 나라에서 지원해주더라구요. 요즘 출산율이 많이 저조하다고 하는데 너무 좋은 복지서비스인거같아요~

안일하게 나도 건강하고 배우자도 괜찮겠지~ 하고 그냥 넘어가다 보면

막상 임신 시도할 때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견되기도 하거든요.

그래서 정부가 이런 걱정 덜어주려고 만든 게 ‘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’이에요.

국가가 검사비를 현금으로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말 그대로 ‘임신 전 무료 건강점검’ 서비스죠.

1. 누가 받을 수 있어요? (20~49세 남녀 모두 가능)

이건 결혼 여부, 자녀 유무 관계없이 임신 계획이 있거나 건강 상태가 궁금한

만 20~49세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요.

지원대상 요약:

• 20~49세 남녀 중 검사 희망자
• 결혼 여부, 자녀 유무 관계 없음
•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도 지원 가능 (비자 조건 없음)

다만, 검사 전에 꼭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해서 지원대상 여부 확인 받고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야 해요.

✔ 지원은 1회만 가능 ✔ 대상자 통과 후 검사 가능 ✔ 지원금은 검사기관에서 청구

2. 어떤 검사 받고, 얼마까지 지원되나요? (AMH·정액검사)

이 사업은 가임력과 생식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검사들을 포함하고 있어요.

검사 항목:

• 여성: 난소기능검사(AMH), 부인과 초음파
• 남성: 정액검사

지원 금액:

• 여성 최대 13만 원
• 남성 최대 5만 원

검사비는 직접 병원에 청구하지 않아도 되고, 보건소나 의료기관이 직접 처리해주니 편해요.

※ 단, 사전 신청 없이 검사 먼저 하면 지원 불가!

3.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 (오프라인·온라인 모두 가능)

신청 방법은 두 가지예요:

•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해서 신청 → 의뢰서 발급 → 검사
• 전화문의: 보건복지상담센터 129
• 온라인 신청: 공공보건포털 e-Health 이용

공공보건포털 e보건소

 

신청 절차:

1.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 (보건소)
2. 대상자 조사 및 심사
3. 대상자 확정 및 의뢰서 발급
4. 검사 진행 후 검사비 청구
5. 사후관리 (추후 상담 등)

간단한 본인 확인 서류만 있으면 되고, 검사는 참여 의료기관에서 받아야 해요. (참여 병원은 보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음)

결론: 준비된 임신을 위한 필수 서비스, 놓치지 마세요

요즘 불임이나 난임, 유산 걱정하는 분들 많잖아요. 그만큼 ‘임신 전 점검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.

✔ 여성 최대 13만 원, 남성 최대 5만 원 지원

✔ 검사항목은 난소 기능·정액 검사 등 핵심 위주

✔ 보건소나 온라인으로 간편 신청 가능

임신 계획이 있다면 지금 바로 보건소에 상담 예약하고, 건강한 준비를 시작해보세요!